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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25명·대학 14명...104세 노인 확진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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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완주 제약업체의 누적 확진자는 25명,
대학 관련 확진자는 14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무주에서는
100세가 넘은 노인 환자도 나왔습니다. /

감염재생산지수도 다시 1을 넘어섰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도민들에게 긴급 호소문까지 발표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완주 제약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약업체 직원과 접촉한
지인의 자녀와 부안경찰서 경찰관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 모 대학 학생 모임에서도
확진자 한 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제약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
대학생 모임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두 집단감염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295명으로 늘었는데, 절반이 넘는 162명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입니다.

무주에서도 104세 노인을 비롯해
함께 거주하는 아들, 며느리가
확진판정을 받아 마을 주민에 전체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다시 1을 넘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자연적인 상황에서 1이 아닌 적극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1이 넘는다는게 위중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규 확진자가 연 이틀 두 자릿수를 넘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감염사례가 잇따르자
송하진 지사도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경계의 끈을 늦춘다면 방역과 경제 모두 실패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지난 겨울과 같은 대규모 확산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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