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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두 자릿수 확진..."작년보다 더 위중"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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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벌써 사흘째 두자릿수를
넘었습니다.

최고령 확진자가 나온 무주의 한 마을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왔고,
김제 한 주민센터는 업무가 중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해보다
더 위중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도내 최고령 확진자가 발생한
무주의 한 마을입니다.

어제 104세 노인과, 함께 사는
60대 자녀 부부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마을 주민 43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밀접 접촉자 및 접촉 의심자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또 전주에서 공중보건의사가 감염된데 이어
이 공보의와 접촉한
김제 주민센터 공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제의 주민센터 업무는 중단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부안에서도
소규모 기계업체에 관련된
두 개의 모임에서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G IN
그동안 한 자릿수였던
전북의 신규 확진자는 벌써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 확진자 수로는 수도권과 경남,
강원에 이어 가장 많습니다.
CG OUT

문제는 여러 시군의 다양한 집단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해 대규모 집단감염 때보다
더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방역체계에서 대응하기에 무척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사흘째 1을 넘어서면서
지난 겨울에 버금가는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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