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을 끼고 있는 익산 북부 지역은
습지 등 생태 관광 자원이 많은 곳입니다.
익산시가 금강을 따라 생태관광 축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4대강 사업의 하나로
금강 주변에 조성된 용안 생태습지입니다.
면적이 67만 제곱미터로
갈대숲과 야외학습장, 조류관찰대와
전망대 등을 갖췄습니다.
생태습지와 인근 금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코로나19 속에 지난해 가을,
한국관광공사가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객은 기대만큼 많지 않습니다.
<싱크>탐방객
아무래도 찾아오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표지판 같은 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익산시가 용안 생태습지를
전국적인 생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전남 순천만처럼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합니다.
전문기관의 용역과 생태습지 정비,
내부관광 순환 버스 도입 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s/u)
용안생태습지 인근에 공사중인
공공승마장도 올해 안에
조성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백억 원이 투입돼 4만 제곱미터에
승마장과 말산업체험관,
재활 승마장 등이 구축됩니다.
익산시는 공공승마장과 용안생태습지,
개발 예정인 웅포 관광단지를 이으면
금강을 따라 새로운 생태관광 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과장
최근 생태관광이 뜨는 관계로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승마장이라든지 웅포관광단지라든지 금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자원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금강을 따라 만들게 될 생태관광 축이
익산 북부권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