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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추가...거리두고 상향도 검토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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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나리 작업장과 목욕탕에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생들과 가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전파 속도가 빨라진 전주에,
선별진료소 4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송 창 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곳의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과 친구사이로
이 학교에서 함께 실습을 받고
수업이 끝난 뒤 PC방 등에서 만난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이 확진됐습니다.

이 학생의 가족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상황에 따라 검사 대상을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해당 학교의) 같은 반 학생에 대해서는 이미 전수검사를 실시했고요, 그 내용으로 바탕으로 현재 위험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 미나리 작업장과
전주 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김제와 부안, 임실 등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지속됐습니다.

이번 주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전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방역당국이 전주에 선별진료소 4곳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의 선별진료소는
모두 6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는데 접근성을 높여서, 이 상황을 최대한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은 또, 전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더 심도있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전주방송)
송창용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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