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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무형문화재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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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를 다룬 다양한 영상 작품들이 선보이는 국제 무형유산 영상축제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8개 나라 26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러 떠난 어린 남매. 우연히 저승세계로 빠지면서 망자들을 위로하는 꼭두들과 만난 뒤 함께 꽃신을 찾아 나섭니다. 국제 무형유산 영상축제가 꼭두 이야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무형유산 다시보기와 아리랑, 포커스 등 5개 부문에서 8개 나라 영화 26편이 선보입니다. 포커스 부문에서는 북한 영화들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연수/국립무형유산원장 "무형유산이란 것 자체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과거 전통문화에 기반하고 있지만 대중과도 굉장히 편안하게 영상으로써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서." <영상 + 음악> 파랗고 빨간 모란들이 새하얀 부채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부채에 담긴 여인의 치마폭에서도 선명한 빛깔을 뽐냅니다. 부채 위에 그린 그림, 선면화입니다. 작가는 전북의 명인들이 만든 부채 백여 점에 꽃 중에 으뜸이라 불리는 모란을 마음껏 담아냈습니다. <영상 + 음악> 천년을 살아온 나무, 얼굴, 동네풍경... 다양한 주제를 가진 판화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해온 전북판화가협회 회원들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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