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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원룸 보증금 수십 억 사기 2명 구속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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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원룸 보증금 수십 억 사기 2명 구속

수십억 원의 대학생 원룸 보증금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임대사업자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임대사업자 46살 A씨와 28살 B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최근까지 원광대학교 주변에서 16동의 원룸 임대사업을 하면서 대학생 등 임차인 113명의 보증금 44억 원가량을 해외여행 등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범인 A씨의 동생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뒤를 쫓는 한편,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12명의 공인중개사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나금동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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