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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는 자율...다음 주 단축수업 허용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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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학교들이 개학하는 데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걱정이 큰데요.

전북교육청이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자가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자율적인 검사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정상 등교 원칙 속에
개학 첫 주인 다음 주에는
학교 결정에 따라
단축 수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당을 가득 메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다음 주 등교할 학생들에게 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개별 포장하는 겁니다.

[이정민 기자:
이처럼 낱개로 포장된 자가검사 키트는
14개 교육지원청을 거쳐 도내 모든 학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개학일에 학생 1명당 1개,
3월 둘째 주부터는 4주간 매주 2개를
지급합니다.

전북의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3명이
19세 이하인데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에
집단 감염의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트랜스 자막#1>
모든 학생은 등교 전에 자가 진단 앱에
건강 상태를 알려야 합니다.

또한, 3월 둘째 주부터는 매주 2차례
자가진단 검사를 하도록 권고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자가진단 검사가
의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자가검사를) 안 한다고 해서 학교를
못 오거나 이러진 않아요. 다만 저희가
안전한 새 학기를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해서 아이들한테 (키트를) 주는 것이고 이거는 자율적인 방역으로 보시면 돼요.]

이런 가운데 등교 전에 전교생이
병원에서 단체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하는 학교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2>
전북교육청은 개학 첫 주인 다음 주는
학교가 자율적인 결정을 통해
단축 수업 등 학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한 학급에서 등교중지 학생 비율이
50%를 넘게 되면 해당 학급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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