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5백 명을 넘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는 13일 끝나는
현 거리두기를 조기 완화했습니다.
내일(5일)부터 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어제(3일)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539명입니다.
지난 1일 6천413명을 뛰어넘은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트랜스 자막]
전북의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재택 치료자도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가능한 일상에서 조금은 조심스러운,
염려하는, 서로를 위하는 방역 수칙 준수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역대 최다 확진 규모에도
정부는 오는 13일까지인 거리두기를 조정해
내일부터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트랜스 자막]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다만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6명까지로 유지됩니다.//
정부는 자영업자 등의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현장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습니다.
[고깃집 사장:
단체(손님) 위주로 해야 하니까.
그게 장사가 되지. 단체를 받아야지 이렇게 1시간, 1시간 늘린다고 되는 게 아니죠.]
시민들 생각은 엇갈립니다.
[최수현/전주시 효자동:
성인 되고 나서 PC방이 10시까지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1시간 더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안은서/전주시 효자동:
요즘 확진자가 많아져서 10시까지 (영업)하는 것도 걱정됐는데 11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더 걱정돼요.]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20일까지 적용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