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10시 50분쯤
김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모두 5명이 있었는데,
70대 남성과 50대 남성 3명이 숨지고
50대 여성은 화재 현장에서
급하게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사실혼 관계의 부부,
그리고 숨진 50대 남성 3명은
70대 남성의 처남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처남 3명의 경우 거동이 불편해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여성은 경찰에
남편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신병을 비관한 70대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끼얹고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