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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주춤..."방심 금물"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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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그제)도 1만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어,
방심하긴 이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8백49명.

지역별로 보면,
전주가 4천7백96명, 군산 1천8백47명,
익산 1천2백37명 등입니다.

전북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1만 5천 명대까지 치솟은 뒤,
점점 줄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계속 발생해
방심하기는 이릅니다.

전북도 이달 초만 해도 30명대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 수가 중순을 넘으면서
연일 5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완화되는 방역지침과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의 전염력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요인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 새로 도입된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처방도
시작됐습니다.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입니다.
부족한 팍스로비드의 공급량을 메우는
동시에, 팍스로비드를 쓸 수 없는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합니다.

[이화정/약사(지난 23일):
팍스로비드는 많은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을 하시는데 부족해요. 처방을 다 수용 못 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한편 한 번에 5개까지만 살 수 있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구매 개수 제한도
사라졌습니다.

이제부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지만,
온라인 판매는 여전히 금지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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