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전북에서는 6천 명이 넘는
교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보건교사들까지
수업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 전문직을 학교에 투입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달부터 이 초등학교에서는
8명의 교사가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자녀가 감염된 경우까지 포함하면
10명의 교사가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전체 교사의 절반이 넘습니다.
때문에 영양교사와 보건, 특수교사까지
투입해서 겨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추영곤, 전주완산서초등학교장
"퇴직교원들까지 수업 지원을 하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영양교사,
특수교사 가용인력을 활용해도 부족합니다."
도내 학교에서는 지난달부터 6,700여 명의
교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대책으로 내놓은 기간제 교사
30명으로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농어촌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를 구하기도 어렵고
퇴직교원들도 코로나를 우려해서
수업 참여를 꺼려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육청의 장학사, 장학관,
파견 교사 등을 수업에 투입해야 된다는
주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
"서울시 교육청 같은 경우는
이미 휴직 교사들도 강사로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런 방식을 모델 삼아서
해야 한다고 보고요"
전북교육청에는
교육전문직과 파견교사,
학습 연구년제 교사 등 400명이 넘는
가용 인력이 있지만
전북교육청은 수업에 투입하는 데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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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