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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택배업체 '로젠택배' 완주로 본사 이전"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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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택배업체 '로젠택배' 완주로 본사 이전"

국내 4대 택배업체 가운데 하나인
로젠택배가 완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말 완주 유치가 확정된
대형 패션기업, 코웰패션의 자회사인데요

완주가 관련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 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완주 투자를 약속했던 쿠팡을 놓친 뒤
갑절 이상 더 큰 규모로 코웰패션을 유치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상황.

코웰패션은
서울에 있는 자회사 로젠택배 본사까지도
완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의 거듭된 요청에
모기업인 권오일 대명화학 회장이 구두로
이전계획을 밝혔습니다.

로젠택배 측은
빠르면 다음 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훈 기자 :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로젠 주식회사가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부지입니다. 로젠은
이곳에 5만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

완주군은
호남고속도로와 새만금고속도로를 타고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설명입니다.

[윤상철 / 완주군 투자유치팀장 :
완주를 중심으로 해서 그다음에 광주 전남 그 다음에 충청 그 다음에 교통 인프라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영남권까지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물류기업이
전북에 본사를 이전하는 것은 로젠택배가 처음입니다.

국내 4대 택배업체로 꼽히는
로젠택배의 지난해 매출은 7천억 원 규모.

최근 한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국내 18개 택배 브랜드 가운데 롯데택배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택배업계의 꾸준한 성장 속에
올해는 매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
올해 매출액 1조원을 바라보는 물류업체
로젠택배가 본사를 완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CG///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은 이에 따라
코웰패션과 진로지스틱, BYC에 이어
이달 동원로엑스와 본계약을 맺으면
물류단지 용지를 모두 판매하게 됩니다.///

또 전체 분양률도 75.5%까지 상승해
산업단지 100% 분양을 목전에 두게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훈
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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