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경보령을 대응 2단계까지 올리고
63대의 장비와 3백여 명을 투입한 끝에,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화염과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접근 금지를 알리는 긴급재난 대응 문자가
두 차례나 전송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5동 가운데 4동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기계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