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반려동물 가족은 천만 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임실군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전문가들의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시장 규모만 6조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라북도는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는 물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습니다.
<화면전환>
특히 반려동물 붐이 일어나기 전인
2003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반려동물 성지를 가꾸려는 임실에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관련 기관들끼리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유전자원 개량, 식품, 용품,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화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생애주기 프로그램 개발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김옥진/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
"오수견이라는 문화적인 유산을 바탕으로 해서 실제로 하드웨어적인 부분 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지 반려견과의 교감활동을 통한 사람의 치유 그리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또 반려동물 가족들이 놀러만
오는 게 아니라 거주까지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중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이기표/미래FS 대표
"생산해서 가공하고 유통하고 관광, 치유, 체험,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복 추구에 한 카테고리로 묶어들어가는 그런 체계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농업이라는 큰 카테고리 속에 반려견 산업을 같이 녹아내면."
임실군은
이틀 연속 관련 학술대회를 통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