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전주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이
조선 선비문화를 주제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부부 미술가들의 전시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제도
열립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조선시대 선비 오성과 한음.
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풍류를 즐기며
오늘 만큼은 조선시대 꼬마 선비가
되어 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이
석 달간의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 선비문화를 주제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습니다.
[서유리/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전주의 역사가 담겨있는 다양한 체험을 해서 아날로그적인 신체놀이도 할 수 있고, 미디어월을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선비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남편의 그림 옆에
나란히 걸려있는 아내의 그림.
표현 방식은 달라도
작품이 주는 포근한 느낌이
어딘지 모르게 닮았습니다.
부부는 화합해 서로 닮아
화목해진다는 뜻의 부부화이.
전시 이름처럼 서로 의지하며
작업에 매진한 5쌍 부부의 작품들은
모레까지 교동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낯설지만 청소년들 사이에 자리 잡은
'도박'이라는 소재로
사회 병폐에 일침을 가하고,
넉넉한 형편이지만
사랑이 부족한 주인공 승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청소년들의 시각을 담은
4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4곳의 영화동아리 학생들은
전북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1년 동안 영화계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