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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야 놀자..."고마워요"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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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야 놀자..."고마워요"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오늘 곳곳에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임실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축제가 열렸고, 한옥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어른 키를 훌쩍 넘는 산타와 반짝이는 썰매, 루돌프까지. 치즈마을이 오늘만큼은 산타마을로 변했습니다. 산타를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카메라를 든 엄마 앞에서 저마다 예쁜 포즈를 취해봅니다. [문지혜/군산시 나운동] 먹거리랑 준비가 많이 돼 있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놀다가고 화려해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즐거웠어요. 한 해에 대한 감사를, 새롭게 맞이하는 내년을 향한 다짐을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점토로 만든 눈사람과 트리, 반짝이풀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만듭니다. [박민서/경남 함양군] 산타랑 사진도 찍고 가족이랑 무드등 만들기를 해서 재밌었어요. <현장음>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방망이질이 오갑니다. 떡메치기는 처음이지만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로비/방글라데시] 떡메치기가 되게 어려웠는데 제가 해내서 너무 기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함께 보고 동참해서 좋았어요. 올 한 해 한옥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고소한 인절미에 김치전, 따뜻한 생강차와 홍삼차, 각종 이벤트까지. 모두 주민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강호자/한옥마을 주민국장] 저희는 바라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오셔서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하는 게 좋다고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온정으로 축제 현장에는 훈훈함이 가득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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