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심신미약을
주장했습니다.
A 씨 측은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범행 전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과 불면증
진단을 받았다며, 정신적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전주의 한 상가에서
임신한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 씨는 사망 전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지만
이 아기도 산소 부족으로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