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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향연...나들이객 '북적'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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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 번째 휴일인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장미꽃이 활짝 핀 전주 수목원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는데요,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영상 + 음악)

고즈넉한 기와와 어우러진 장미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형형색색의 꽃송이마다 짙은 꽃내음이
물씬 풍겨납니다.

눈부신 꽃잔치에 너도나도 잊지 못할
추억을 담습니다.

[박경록, 이희라/충북 청주시 :
인터넷에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각 테마별로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어린 소녀의 마음 속에도 처음 맞이한
향연이 아로새겨집니다.

[장연우, 최락린/김제시 검산동 :
장미꽃들이 이렇게 많은 걸 처음 봐서 너무 좋고, 이런 걸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들녘에서는 한 해 농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들깨를 심기 위해 밭을 고르는 트랙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쉼없이 움직입니다.

힘들 법도 하지만 시원한 봄바람에 금세
웃음이 번집니다.

[유각희/전주시 원동 :
너무 좋지 않습니까? 시원하고 바람도 불고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올해 농사도) 잘 됐으면 좋겠죠.]

나들이는 물론 농사일을 하기에도 좋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난히 하루 해가 짧은 휴일이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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