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초중고등학교 15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60여 명의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어젯밤부터 166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9곳은 오늘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 수업을 했으며,
고등학교 1곳은 모레까지 재량 휴업을
결정했고 4곳은 기말시험을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특정 업체가 납품한
식재료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검체를 채취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