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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80여 명 대피...재산피해도 갈수록 늘어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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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80여 명 대피...재산피해도 갈수록 늘어

밤사이 전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완주군 운주면과 경천면에서는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23명의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 군산.익산.완주.진안에서는
180여 명의 주민들이 침수에 대비해
마을회관 등에 대피했습니다.

완주와 익산 등지에서는 또
도로와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9곳이
유실됐으며, 주택 2채가 부서지고 82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닭과 오리, 한우 등
12만 7천여 마리가 피해를 입었고,
벼와 시설하우스 등 344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와 함께
5개 둔치 주차장, 지하차도와 함께
국립공원 등 12개 탐방로와 주요 하천의
산책로도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천경석
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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