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완주군 운주면과 경천면에서는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23명의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 군산.익산.완주.진안에서는
180여 명의 주민들이 침수에 대비해
마을회관 등에 대피했습니다.
완주와 익산 등지에서는 또
도로와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9곳이
유실됐으며, 주택 2채가 부서지고 82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닭과 오리, 한우 등
12만 7천여 마리가 피해를 입었고,
벼와 시설하우스 등 344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와 함께
5개 둔치 주차장, 지하차도와 함께
국립공원 등 12개 탐방로와 주요 하천의
산책로도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