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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부두' 건설 속도낸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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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새만금 신항의 부두를 국가예산으로 짓는 걸 확정했습니다. 민간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불투명했던 부두 건설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새만금 바닷길의 관문인 신항 1단계 공사 현장입니다. 외곽 방파제가 완공되고 진입도로와 호안 같은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선박이 접안할 부두 공사는 기약이 없습니다. 민간사업자를 구하지 못한 탓입니다. 해양수산부가 결국 예산을 투입해 부두를 짓기로 기본계획을 바꿨습니다. 우선 2025년까지 4226억 원를 투자해 2선석을 완공합니다. SYNC 문성혁//해양수산부 장관 (새만금 신항)일부 선석은 재정으로 개발하여 항만개발의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부두의 선석 크기도 커집니다. 해수부는 선석을 18개에서 9개로 줄이는 대신 규모를 2,3만톤급에서 5만톤 급으로 변경했습니다. 중소형 선박 중심의 군산항과 달리 대형 화물선과 크루즈까지 접안이 가능해 물류와 관광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SYNC 길해진//전라북도 해양수산과장 5만톤급 이상은 신항만으로 오면 아마 군산항과 신항만이 상생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대형 크루즈는 20만톤급까지 접안이 가능합니다. 해수부는 새만금 신항을 2단계에 걸쳐 2040년까지 조성해, 환황해권 지역 거점 항만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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