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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비즈' 개막식 어떻게 치러지나?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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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환영만찬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전북 고유의 맛과 멋을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동포 기업인들에게
최대한 선보인다는 계획인데요.

내일(22일) 개막식이
어떻게 펼쳐질 예정인지
이어서 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계 180여 개 나라 1천여 명의
해외 기업인들과 국내 기업인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사흘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바이어 1천여 명이
20가지 색으로 준비된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참석해 한인비즈니스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됩니다.

[주영희 / 한복명인
전체적으로 천 명이 딱 입고 있을 때
앞에서 보면 너무 아름다워 보일 것 같아서 그 상상을 하면서 디자인했습니다.]

[강훈 기자:
개막식이 끝나면 참가자들은 환영 만찬이 열리는 실내체육관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천 벌의 한복으로 길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한상들의 행렬에는
풍물패가 구간마다 차례대로 합류해,
만찬장까지 이르는 800m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꾸미게 됩니다.

환영 만찬이 열리는 실내체육관에서는
맛의 고장 전북의 색깔을 살린 한상차림이 기업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빔밥을 포함해 떡갈비와 오색전 등
9가지 음식이 상에 오르며, 모든 음식에는
장수 한우와 순창 고추장 등
14개 시.군의 특산물이 사용됩니다.

만찬의 의미를 더할 건배주로는
전주의 이강주와 무주의 머루와인,
정읍의 청명주가 준비됐습니다.

[김우재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
'도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잔치 여는
잔칫집에 갔다 왔다'하는 이런 분위기를
전북도와 함께 가서, 지자체에서 잘
운영하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과 만찬에서부터
전북의 맛과 멋으로 한상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훈
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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