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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뇨 2득점...전북 현대 광주 맞아 2:2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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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에서 열린 K리그 2차전에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광주를 상대로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콤파뇨의 헤딩으로만 두 골이
만들어졌는데, 전북 현대의 살아난
공격력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체감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에도 축구팬들의 열기로 전주성은
뜨거웠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

경기 시작 5분부터
전북은 점유율을 가져오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경기의 균형을 먼저 깬 건
전반 13분, 최우진의 공을 가로챈
광주 공격수 아사니의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광주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반 20분에는 이승우가 파울 기회를
빠르게 살려 송민규에게 공을 연결했고,
콤파뇨의 헤딩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전반 45분까지 두 팀은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습니다.

또다시 경기의 흐름이 바뀐 건
경기 62분.

광주 오후성이 하프라인에서
길게 이어진 패스를 전북의 골망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전병관의 크로스가
또다시 콤파뇨의 머리로 이어지며
경기는 균형을 되찾았습니다.

이후 콤파뇨가 붕대 투혼으로
끝까지 뛰었지만,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정규시즌 1, 2라운드를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챙긴
전북은 다음달 1일에는 울산으로
원정경기를 떠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훈
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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