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예산 기대 '쑥쑥'...전북 도약 시험대

2025-07-11

공유하기

한병도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 자리에
오른 뒤 처음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한 의원은 전북이 다시는
예산으로 설움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대야소 구도 속에
민주당이 압도적인 권한을 쥔 만큼
앞으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한 해 6백조 원이 넘는 국가 예산을
심사하고 의결하는 국회 예결위원장.

한병도 의원은 전북이
예산으로 홀대받고 서러움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부터 밝혔습니다.

국가예산의 최종 관문인 예결위에서
전북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겁니다.

전북자치도가
국가 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새만금 SOC 등 핵심 사업의 예산들이
관건이 될 전망.

[한병도/국회 예결위원장 :
모든 길의 종착점은 예결위이에요. 모든
사업에 실핏줄처럼 다 돼 있어가지고 정말 촘촘히 다 올라오니까 이제 그거 다 지역 현안들 쭉 올라오면 중요한 건 제가.]

한병도 의원은 실제로
최근 추경에서 확보한 피지컬 AI 예산과
서부내륙 고속도로 익산-부여 구간 보상비 등을 자신의 첫 성과로 꼽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생각할 수 없었던 국가예산도
이제는 가능해졌다는 설명입니다.

[한병도/국회 예결위원장 :
피지컬 AI 이건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올라온 게 아니에요. 상임위에서 올라온 걸 저희들 예결위에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전북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고,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전북 르네상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한 의원은 전북이 도약할 시점이라며
정치권이 하나가 돼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국회 예결위원장 :
역할이 주어졌으면 정말 전북이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거기에 힘을 바치고 정성을
바쳐서 일을 해내는 거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더 무능한 전북이 될 겁니다.]

여대야소로 민주당이
전례없이 강력한 권한을 가진 가운데
19년 만에 나온 전북 출신 예결위원장의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