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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력 추계위 눈앞...공공의대 '속도'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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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력 추계위원회 출범이 임박하면서
공공의대설립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대선 공약에 포함된 전북과 전남,
인천의 경쟁도 다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부는 8월 중 의료인력 추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선공약인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우선, 지역과 진료 과목별 의료인력
수급 현황을 추계해 공공의대 설립 방향과 지역의사 정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은경/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난달 18일) : 지역별로 과목별로 정원을 추계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추계와
연계한 것은 복지부가 담당하겠고요.
대학에 대한 신설 부분 등은 교육부와
협의하겠습니다.]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의대 설립을 약속한
전북과 전남, 인천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공공의대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법률에 특정지역을 명시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지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3개 지역에 다
설치를 할 것인지 아니면 뭐 이렇게 선별을 할 것인지 그런 거는 복지부에서도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북은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이 있고
부지도 절반 이상 확보해, 다른 지역보다
두세 걸음 앞서 있습니다.

반면에 전남과 인천은
신규 증원에 대한 동의부터 받아야 해
그만큼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북이 자신감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기존 인력 가지고 우선 타결을 하는
거니까 아마 이제 의사협회나 전공의측하고 이제 서남대 쪽은 타결하는 데 서로 쉬울 겁니다 아마. 기존 인력이니까.]

지난 10년 동안
지역의 가장 큰 희망고문이 돼온 공공의대.

다른 지역에 앞선 여건을 적극 활용해서
보다 치밀하고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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