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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에 '풍덩'.... 연꽃 보며 더위 식혀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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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도내 곳곳에 비가 내렸지만
무더위는 여전했습니다.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이
몰려들었고 연잎 사이에서 붉게 핀
연꽃을 보기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환하게 웃으며 튜브 위에 올라타
물장구를 치는 사람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차가운 물속에서
신이 났습니다.

주말 사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치자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김도윤/전주시 인후동 :
어제 비 와서 너무 걱정됐는데
지금 날씨가 화창해지고 휴가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휴일을 맞아 계곡을 찾은 가족들은
시원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유인선,유현수,유연우/대전광역시 유성구:
애들이랑 이제 물장구도 치고 하다보니까
애들도 너무 행복해하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연못 가득 연분홍빛 꽃이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공원에는 연잎 사이로 피어오른
연꽃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임명희/정읍시 수성동 :
덕진공원 하면 연꽃이잖아요. 너무 예쁘고 활짝 피어 가지고 엄마가 꽃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엄마도 좋아하시네요.]

연꽃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김서현, 전영은/서울특별시 은평구 :
서울에서 연꽃 보러 왔는데 사진 찍기가
너무 좋네요. 활짝 핀 연꽃을 본 게
처음이라서 되게 예쁘네요.]

곱게 핀 덕진공원의 연꽃은 이달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도민들은 시원한 계곡과 공원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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