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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군의회 표결, 통합 추진"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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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과 대전 충남의 광역 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완주 전주 통합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완주 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주민 투표가 아닌 군의회 표결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 투표 실시 여부도 결정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기면서 통합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생각돼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통합을 둘러싼 주변의 상황이 바뀌었다며
완주군수와 군의회, 군민들에게
통합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정부가 약속한 인센티브는)우리가 최초에 건의했던 수준을 넘어서 파격적인 재정
지원,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권 부여 등 입법, 재정,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과 대전-충남의
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 특례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주민투표 대신, 군의회 표결
방식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1월달 안으로만 만약에 군 의회에서 통합이 가결이 된다고 하면 올해 통합을 하고 통합 기초 단체장을, 특례시장을 뽑을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완주군민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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