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같게 하는 ‘1인 1표제’ 도입을 추진했지만, 내부
반발이 커지자 최종 결정 시점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당무위원회는 관련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지만, 마지막 절차인 중앙위원회 개최일은 오는 28일에서 다음 달 5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큰 방향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보완과 숙의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내에서는 당원 여론조사 투표율이 16.8%에 그쳐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절차가 졸속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 포석이라는 해석도 제기되는 가운데, 친명계 내부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