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경남 통영 욕지도를 찾아 농사 체험을 하고, 무당층이 많은 경남 지역에 집중해 이른바 '파란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대거 동행했으며, 선거를 '원팀'으로 치르겠다는 취지로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국노총 서울본부를 방문해 그동안 노동계와 거리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정년 연장 문제 해결을 앞장서서 풀며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장 대표가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고 직격하는 등 당내 '중앙당 거리두기'와 '각자도생' 움직임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구 의원 6명은 후보 결정 지연을 비판하며 독자적인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고 발표해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공식화했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