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보궐선거 부산 북갑 출마를 위해 사직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흔쾌히 사직을 재가하며 웃는 얼굴로 보내줬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역시 어려운 결정을 존중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 해달라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국민의힘은 10개월짜리 선거용 스펙 쌓기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만약 대통령이 출마를 지시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며 공세에 합류했습니다.
여권의 파상 공세 속에 야권 내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박민식 전 장관과 한 전 대표 모두 단일화 확률은 전혀 없다며 일제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다음 달 5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인 가운데, 박 전 장관 외에 제3의 인물을 부산 북갑에 전략공천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