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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돌입 ... 여야 사활 건 선거 시작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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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돌입 ... 여야 사활 건 선거 시작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서울 광진구 우편집중국을 첫 출발지로 택해 택배 분류 현장을 돕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지난 12·3 비상계엄에 대한 '내란 심판'으로 규정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어 정 대표는 경기 성남시로 이동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으며, 국가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같은 시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여온 경기 평택시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며 양 후보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대전 유세 현장을 찾은 장 대표는 상대 당 지도부를 향해 "자신의 죄를 없애려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고, 이번 선거를 통해 야당의 행태를 심판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충남이 고향인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후 격전지 중 하나인 충남 공주시에서 조우해 짧은 인사를 나누기도 했으며, 거대 양당의 수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마주치면서 선거판의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한편 소수 정당들도 일제히 선거전에 돌입해 조국혁신당은 전북 군산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일당독점 해체'를 주장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과 울산에,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에서 출정식을 열고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지원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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