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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 선거 막판 변수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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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 선거 막판 변수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경기 평택을 후보 측은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에 대해, 해당 업체는 동생 회사의 자회사이며 지난 2020년 경영 위기에 처한 동생을 돕기 위해 부득이하게 지분을 인수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영에 관여하거나 급여 및 배당 수익을 받은 적이 전혀 없으며, 최근 대부업 면허 갱신 또한 법인 청산 절차를 밟기 위한 행정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 역시 불법으로 판단할 근거가 취약하다며 김 후보의 선거 완주는 당연하다고 엄호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과거 언론을 통해 김 후보가 "배당은 어차피 다 내 거"라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배당 수익의 실제 귀속 주체와 차명 의혹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하며 김 후보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또한 이번 의혹으로 인해 민주개혁 진영 지지자들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민주당이 자당 인재라는 이유로 방어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편 경찰은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김 후보의 대부업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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