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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발전 방안 놓고 '공방'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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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김제 부안 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토론회에서 만났는데요.

김의겸, 오지성 두 후보가
새만금 발전 방안을 놓고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로 전환점을 맞고 있는 새만금,

두 후보 모두 첨단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지만, 방법론에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는
10년 전 삼성의 투자 철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제력 있는 계약 쳬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지성|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 갑 후보 :
철회해도 법적인 책임이 없는 MOU를 맺었습니다. 저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법적인 책임이 있는 MOA(거래조건협정서)로 변경 계약 체결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투자를 약속한만큼, 투자 철회를 없을 거라며
첨단 산업을 위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겸|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후보 :
향토기업들이 현대차와 서로 협업하면서 서로 유기적 관계를 맺으면서
풍성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저 김의겸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새만금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선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RE00산단 지정을 통한 기업 투자 유치를 강조했고,

[김의겸|민주당 군산김제부안 갑 후보 :
삼성이나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도 오지 말라고 해도 싼 전기, 여러 가지 혜택을 기대하면서 우리 군산 새만금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 후보는 값비싼 재생에너지 대신 소형 모듈 원전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지성|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 갑 후보 :
원전은 한번 건설하면 60년을 사용하지만 태양광과 풍력은 사용이 20년 밖에 안됩니다. 폐기물 처리도 앞으로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새만금 행정 구역 통합도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김의겸 후보는 군산, 김제, 부안의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오지성 후보는 세 시군의 대립으로 가능성이 낮은만큼,
다른 지역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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