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아수목원 등 일부 실외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말부터 최대 엿새간
황금연휴가 이어지는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굳게 닫혀 있던 숲속 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문을 닫은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다만 실내 온실과 전시관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김성지/전라북도 대아수목원
"현재 실내 관람시설은 운영을 제한하고 있구요. 실외 산책공간만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장실 등에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있어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연 실외시설은
대아수목원과 데미샘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세 곳입니다.
주변 상가도 재개장을 반기고 있습니다.
곽지현/대아수목원 주변 상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저희도 문을 닫고 있었는데 문을 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전주 월드컵골프장과 체련공원도
재개장을 검토하고 있고,
전주수목원과 동물원은 다음달 5일 이후
재개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이달말부터 이어지는
최대 엿새간의 황금연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지역내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높습니다.
송하진 지사도 작은 부주의와 이기적인
행동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한 순간에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9:20-
김양원/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큰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지속적인 협조를..."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든 대규모 감염이 재발할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