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6일부터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22일 이후, 한 달 보름 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 유입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하루 열명 안팎
그나마도 해외유입 사례가 대부분인 데는
국민들이 고통을 감수하며 지킨 사회적거리두기가 한몫을 했습니다.
특히 전북은 4월 25일 이후 확진자가 없고
해외 유입환자를 포함해도 최근 한 달 동안 세 명에 불과합니다.
생활방역은 이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제는 일상생활 속의 실천으로 전환하자는 취지입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르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인과 공동체를 안전하게 구축하자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6일부터는
도내에서 아직도 문을 닫고있는 공공시설과 밀집시설들도 운영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또 18일 이후부터는
초중고의 등교도 검토되고 있어
코로나로 위축됐던 일상이 빠르게 정상화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만큼,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무엇보다 해외 확산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손?기, 기침예절 같은
위생수칙을 계속 생활화하고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어렵게 정상화되고 있는 일상도
한 순간의 방심으로 다시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