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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 끝 검정고시...마스크 쓰고 시험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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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는 검정고시가
올해 처음으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두 차례나 미뤄진 시험인데,
응시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시험을
봤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이른 아침 검정고시 응시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에 속속 도착합니다.

응시생은 방역 지침에 따라
시험장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손 소독을 하고,

"1미터 간격 유지해주세요"

신분 확인을 위해 거리를 유지한 채
줄을 서야 했습니다.

오늘 검정고시는 두 차례 연기 끝에
두 달 만에 치러졌습니다.

INT 검정고시 응시생
코로나때문에 (연기돼서) 공부할 시간이 더 있고 괜찮았는데 마스크 쓰고 시험보는 게
불편할 것 같기도 한데 괜찮을 것 같아요

응시생들은 발열검사를 거친 뒤
개별 시험실로 입실이 가능했습니다.

마스크는 시험보는 내내 써야 했습니다.

오늘 시험을 본 응시생은 천 백여 명으로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면서
시험실과 감독 인력은 2배가 늘었습니다.

INT 채석기//전북교육청 고시관리담당
거리두기를 위해 시험실당 응시생을
30명에서 1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책상 간격은 최소 1.5미터 이상
확보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5개 시험장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험이 끝난 뒤에 소독을
마쳤습니다.

다음 달 13일에는 3천 2백 명이 응시하는
교육공무원 공채 시험이 치러집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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