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되면서, 전라북도가 준비하고 있는 남북
협력사업도 계속 미뤄지게 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태권도 교류 정례화와 북한 산림복원 사업 등 6개 남북협력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었지만,
남북간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사업을 보류하고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또, 개성공단 재개를 바라고 있던
전북의 개성공단 철수기업 7곳과
시민사회단체도 당혹해하며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