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사업에는
전기차 생산업체들과 양대노총,
자치단체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음 주에 정부 공모에 응모할
예정인데요, 업체들이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망 등을 구축해 비용 부담을 덜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에 둥지를 튼 전기차 생산업체는 5곳.
일부 업체는 이르면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합니다.
이들과 함께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나선
양대 노총과 전라북도, 군산시가
다음 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상생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응모하기로 했습니다.
공모에 선정되면 전기차 업체들은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됩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해온 만큼 이번 군산형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반드시
정부 공모에 통과돼서 위기의 전라북도의 경제를 구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사업 주체들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에도 합의했습니다.
5개 생산업체들이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개별적으로 하지 않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체계를 만들기로 한 겁니다.
(싱크)김현철 군산형일자리컨설팅 사업단장
R&D나 밸류 체인을 연계해 줌으로써
리스크를 분산시킴으로써 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자는 거였고요.
전기차 생산업체들은 3년 동안,
3천6백억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태규 명신 대표
한 회사가 다 자원 투입하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협업 모델이 여러 가지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기차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군산 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의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