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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업체 직원 2명 확진..."점검 강화"_수퍼 대체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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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방문판매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2명이 수도권 확진자 등과 모임을
가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방문판매업체에 행사 자제를
권고하고,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의 한 방문 판매업체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던 50대와 60대 여성 두 명이 어제(그제)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각각 전북의 37번, 38번 확진자입니다.

이들은 지난 8일 군산에서
수도권에서 온 10명 등 12명과 모임을 갖고
식사도 함께 했는데,
부천과 수원, 서울에서 온 3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방문판매업이 주인 것 같은데요. 옷을 서로 입어보고 이런저런 식으로 판매를 할 때 어떤 형태로 안내해야 할지 그런 내용들을 공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마스크를 정작 착용을 잘 하시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마스크를 벗은 예들이 많기 때문에...

37번 확진자인 50대 여성은
지난 11일부터 확진 판정전까지
군산의 한 미용실과 식당, 청암산,
피부과 등을 들렀습니다.

충남 서천에 사는 38번 확진자는 같은 기간 군산의 방문 판매업체, 서천 집 등에
머물렀습니다.

2명 모두 이동시에는 개인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군산 시민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이) 사무실 바로 옆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불안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 이게 코로나가 굉장히 위험하구나 하는...

확진자의 가족 등 우선적으로 확인된
접촉자 4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면
즉시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9백여 방문판매업체가
방역수칙를 잘 키지는 지 점검을 강화하고
행사 자제를 권고하는 동시에
수칙 미준수와 미신고 업체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밀집된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나금동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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