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하위 고용률...청년 창업으로 '돌파'

2020-07-28

공유하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군산 공장의 잇단 폐쇄로
군산은 전국 최하위 고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률이 수년채 기대에 못 미치자
청년 창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우주의 행성을 연상시키는 동근 화분과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이끼 식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화예조형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판매되기까지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이
컸습니다.

<인터뷰>박상준/청년 창업자:
지원금으로는 고용을 한 명했고,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박스를 제작하는데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군산시가 지난해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 창업자를 70명 넘게
발굴했습니다.

문제는 창업 후의 생존률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5년 뒤 살아남은 창업자는 29%에 불과합니다.

군산시는 전문 컨설턴트 자문을 통해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창업자금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창업 생존률을
70%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청년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면
직접 고용 등 해마다 100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구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은/군산시 창업 담당
그분들이 원도심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한 두분씩 고용을 하다보니까 일자리
창출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의 고용률은 55.6%로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낮았습니다.

청년 창업이 잇단 대형 사업장의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