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 노동자들이
임금 삭감과 노조 탄압을 이유로
오늘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여산휴게소 노동자 35명은
최근 임금협상 과정에서
사측이 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노동자들에게 임금 삭감 등
큰 희생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경영난 속에서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파업에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노동자들이
이전처럼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파업에 따른
휴게소 업무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