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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원팀' 복원...지역 비전 이끌 것"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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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경선에서
전주병 출신의 김성주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경선이 치러진 만큼
전북 국회의원들의 원팀 정신을 복원하고, 도당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비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북의 대통령선거와, 다음 지방선거를 지휘하게 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에서 판가름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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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투표에서는 이원택 의원이 앞섰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성주 의원이 역전시켜 2.48%p차로 승리했습니다. //

김성주 의원은
전북 정치를 변화와 혁신의 길로 이끌어
전북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도당이 비전을 제시하는데 부족했다며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성 주/민주당 도당위원장 당선인:
각종 현안에 있어서 목소리를 높이고 도민의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내면서, 전라북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적으로 끌어가겠다...

출마회견 당시
아름다운 경선은 없다는 발언을 의식한 듯 이른바 원팀 복원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김 의원은 당선 직후 이원택 의원 등
도내 의원들과 모두 통화했다며, 후유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성 주/민주당 도당위원장 당선인:
경쟁관계에서는 그런 거고요.
끝나는 순간 다 잊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원택 의원도 이에 화답하듯
SNS에 김성주 의원의 당선을 축하하며
전북원팀은 더욱 단단하고 견고해질 거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임 도당위원장이 2년간
다음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지휘하는 상황.

경선 과정에서 송하진 지사 외부 조직의
이원택 의원 지원설이 끊이지 않았던 데다
김 의원 역시 도지사 후보군으로 꼽히는
만큼 지방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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