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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대학신문 돋보기진안신문입니다.진안군의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이 시작부터 터덕이고 있습니다.사업의 기본계획을 설명하는 공청회에서지역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사업을 다시 검토하라는주민 반발에 부딪힌 겁니다.진안군은 군민들의 지적 사안을 받아들여 공청회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열린순창입니다.순창군이 올해 12월까지적성면과 구림면의85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무료로 점심을 제공합니다.취약계층 영양 지원 시범사업으로적성면 37명, 구림면에서 45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끝으로 전북대신문입니다.전북대학교 교가가친일인사가 작곡했다는 걸 놓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북대는 이 사실을지난 2019년에 알았지만,아직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않고 있습니다.학생들은 하루빨리교가를 바꾸라고 요구하지만,학교 측은 교내 구성원과 총동창회,그리고 지역사회와 논의한 뒤결정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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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대학신문 돋보기진안신문입니다.진안군 노인복지관이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말벗을 지원해주는정서 지원 사업 '온앤온'을 시작했습니다.복지관은 독거 어르신과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자원봉사자 10명을 선정해,이들이 혼자 사는 노인과 한 달에 한 번씩대화를 나누도록 합니다.------------------------------전북대신문입니다.오는 10월에 치뤄질제 19대 전북대 총장선거에서학생 투표 반영 비율이지난 선거보다 높아질지 주목됩니다.지난 18대 총장 선거는직선제로 치뤄졌지만교수회가 투표 반영 비율을 주도해학생 투표는 3.54%만 반영되는 데그쳤습니다.개정된 교육공무원법에 따라대학 총장 선거의 투표 반영 비율은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 합의에 따라결정해야합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군산대가 오는 17일까지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1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합니다.1천 원의 아침밥은평일 오전 9시부터제2학생회관과 아카데미홀,그리고 황룡도서관 편의점에서판매됩니다.단, 하루에 90개만 판매되고현금 결제를 통해서만구매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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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대학신문 돋보기진안신문입니다. 지난해 진안의 인구가 2만 4천987명으로 2만 5천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단순히 진안군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 유인책 같은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창군이 39개의 전국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8만여 명이 순창에서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했습니다. 순창군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스포츠대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지나친 경쟁사회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청년의 고립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혼자 즐기는 혼밥과 혼술은 이제 대학사회에서 익숙한 모습이 됐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만큼 만약 심각하게 고독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 군산대신문입니다. 학교 안 고양이의 보호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고양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고 고양이의 굶주림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반대 측은 고양이에게 학교가 더 위험한 환경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대학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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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대학신문 돋보기진안신문입니다.진안군의 주천대불정수장 관리가적절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잔류염소가 기준에 미달되고정수운영관리사도 부족해정수장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지적입니다.그러나 진안군은 처음부터 끝까지탁도 등이 자동으로 처리돼수질에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열린 순창입니다.순창 적성초등학교 전교생 11명이 동시집을발간했습니다.강낭콩이 방귀 뀐 날이라는 동시집에는모두 53점의 동시가 담겼습니다.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동시를 썼고최근 전북교육청이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한마을교육공동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이 결과물로 동시집을 만들었습니다.---------------------------------최근 실시된 전북대 총학생회 투표율이50.2%에 그쳤습니다.이는 1년 전보다 29%포인트가량크게 하락한 수치입니다.투표율 하락의 원인으로는후보자 박탈 등계속된 선거 이슈에 따른 피로감과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선거 홍보 글의 피로감 등이꼽히고 있습니다.개선책으로는 총학생회 신뢰도 상승 노력과 투표 참여 이벤트,그리고 커뮤니티 내 비방 감소가거론됐습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학생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장학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군산대의 장학금은 크게공로장학금과 외국어능력 우수 장학금,그리고 마일리지 장학금 등이 있습니다.또 언론사 봉사 장학금과가계 곤란 장학금도 있는 만큼군산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은학생지원과로 문의하면 됩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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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열린 순창입니다.올해 순창군의 남은 예산 242억 원을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쓰자는설문조사를 놓고순창군의회와 진보당이갈등을 빚고 있습니다.군의회는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예산을진보당이 잘못 이해해주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그러나 진보당은 예산 편성에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게 무슨 문제냐며맞서고 있습니다.--------------------------진안신문입니다.진안군의회가 집행부를 상대로 실시한행정사무감사에서긴장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나왔습니다.군의회가 제대로 집행부를 견제하려면행정사무감사에서다양한 문제점을 찾아낸 뒤대안도 함께 제시해야 할 것으로보입니다.-----------------------------평화동 지하보도 옆에 위치한평화1동 주민센터를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주민센터가 좁고주차하기가 힘들다며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예정지로이전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지역민과 함께 하는제9회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이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군산대 학생의 열정이 담긴 사진을1인 당 2장 이내로 제출하면대상을 비롯해모두 2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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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 환경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무주군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주군의 평가 점수는 46.5점으로 전북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환경감시 교육과 훈련, 그리고 환경감시 홍보실적 등을 강화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 진안신문입니다. 지역신문을 통한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미디어 바우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성공한 지역신문으로 평가받는 옥천신문은 10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3천 명가량의 군민이 옥천신문을 구독한다면서, 진안신문 같은 전북의 지역신문들도 이를 적극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순창군의 할머니들이 젊은 래퍼와 함께 힙합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순창 할미넴'이 유튜브를 통해 개봉됩니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할머니들의 열정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2019년 농촌 활력 프로젝트로 기획됐습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지난 1998년에 교육공무원법이 개정되면서 조교의 신분은 교원에서 교육공무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교육공무원임용령이 조교의 임용기간을 1년으로 제한해 조교는 다른 공무원처럼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조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재임용 조항'을 삭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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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진안신문입니다. 뚜렷한 계획 없이 땅을 매입하려는 진안군의 시도에 진안군의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진안군의회는 양서류 자연생태체험장이 마이산 4색 에너지 충전소로 바뀌면서 다시 땅을 사겠다는 계획이 보고됐지만 타당성이 부족하다며 이를 부결했습니다. 진안군의회는 사업의 구체성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횡단보도와 소화전 반경 5미터 이내처럼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분류된 곳에서 위반 차량을 적발해 신고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주민들이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최근 주민 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내년에 치러질 전북대 총장선거 방식이 바뀔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총장선거 때는 투표 반영 비율이 교원의 경우 100%인 반면 학생은 3.54%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비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면서 학생들과 비교원은 비율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군산대신문입니다. 군산대가 2학기 대면수업을 확대 적용합니다. 군산대는 지난달 27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했는데 최근 백신 접종률이 증가한 만큼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학생생활관의 입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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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 무주군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가 5,786억 원으로 비슷한 자치단체의 평균보다 245억 원가량 적습니다. 무주군은 재정공시를 통해 군의 살림 규모가 채무 없이 증가하고 있지만, 비슷한 자치단체의 평균액보다 적은 만큼 자주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순창 하루여행에 참가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빔밥 만들기와 전통주 시음, 그리고 채계산 출렁다리 방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순창 하루여행의 참가 신청은 미생물산업사업소에서 이뤄집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전북대가 학생회관을 헐고 새로운 학생타운을 짓는 과정에서 이세종 열사의 추념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세종 열사 유족보전 대책위는 학생타운 신축 과정에서 이 열사의 추념공간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고, 이에 전북대가 대책위의 뜻을 받아들여 양측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입니다. ------------------------------ 군산대신문입니다. 군산대 인권센터와 원광대 인권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대학은 폭력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성폭력 정책 개발 교류, 그리고 고충처리 정보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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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무주군의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이 10%로전국 평균인 20%에 크게 못미칩니다.특히 5급 이상인 과장의 경우여성이 4명에 불과합니다.무주군은 신입 공무원의 경우여성이 과반수라면서앞으로 5급인 과장급 비율도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진안신문입니다.진안군의회가 최근 5년 동안행동강령 교육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고윤리특별위원회 역시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드러났습니다.이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의 조사 결과로지방의원들에게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관련 교육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대신문입니다.일부 교수의 연구부정 행위에 대해대학생들은 성적에 반영될까 두려워제대로 신고를 못하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일부 학생들이졸업 후에 신고를 하지만이마저도 징계시효가 지나면처벌이 어려운 구조라학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금융사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최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은 물론대학생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거짓 문자까지 늘고 있는 만큼낯선 번호로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는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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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 무주와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2년 만에 중단돼 무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을 방문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버스 회사 측은 인건비 등을 이유로 무주군에 재정지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달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진안신문입니다. 추석을 앞둔 과수농가가 과일을 파먹는 새나 해충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 등을 쫓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들여 방조망이나 음향, 그리고 반짝이줄 등을 설치해야 하는데 농가의 부담이 적지 않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그동안 2학년과 3학년만 가능했던 전북대학교의 전학과 전과가 내년부터 4학년도 가능해져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개 학과는 전과를 반대하고 있어서 이들 3개 학과의 경우 추가로 의견 수렴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 군산대신문입니다. 정부의 일반 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군산대가 이번 조치에 따른 학생 피해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대는 재학생 1인당 교육비가 1,649만 원으로 전국 180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39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신입생이나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대학운영에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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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지난 2일에 발생한무주군 설천면 내북천 범람의 원인을 놓고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당시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 때문에토사 유출이 불가피했다는 주장이 있지만일부 주민들은 2년 전에 진행된대규모 벌채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며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진안신문입니다.한 진안군민이불편한 버스이용을 하소연했습니다.차량이 없다는 이 군민은 대안으로상세한 버스노선 안내도와 버스 안내방송,그리고 무인발권기가 시급하다고말했습니다.-----------------------------열린 순창입니다.순창군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용궐산으로 가는 도로가 좁고암반에 한자를 새겨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순창군은 앞으로 공사 과정에서주민들의 이런 요구를 반영하겠다는 입장을밝혔습니다.-----------------------------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전주시 평화동 주민들이 집중호우 때마다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평화동은 지형상 학산을 등지고비탈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돼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면서전주시의 대책 마련을 희마?고 있습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군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장애 학우들의 권익을 위해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센터의 휠체어 경사로 개선과욕창 방지 방석 대여 등이좋은 평가를 받아,지난해 군산대는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평가에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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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9년 전 총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조성한무주군 부남면의 대소자전거공원이예산낭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일반 수변공원과 큰 차이가 없어서자전거공원이라 부르기 애매하고,자전거와 관련된 시설은 보관소 1대뿐이라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진안신문입니다.진안의 가장 번화가인진안터미널 근처에 불법 주정차가 많고인도에 불법 적재물이 쌓여군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진안군은 과태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상향하는 쪽으로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열린 순창입니다.순창군이 오는 11월 15일까지매주 금토일에 한해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야간개장에 들어갔습니다.순창군은 지난 2019년 야간개장에2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면서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주시 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전주 완산중학교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서학생들이 길 가운데로학교를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주민들은 전주시에게빠른 인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군산대가 재학생을 위해무료로 자격증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는e-learning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e-learning은공무원 강좌와 국가기술자격증처럼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업을인터넷 강의로 지원해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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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무주군이 오는 2023년까지120억 원을 들여 만들 생태모험공원을 놓고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무주생태모험공원은 반딧불이 생태체험과모험 레포츠가 결합한가족형 문화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함께 추진하던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에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생태모험공원의 성공 여부가주변 관광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달렸다는 분석입니다.----------------------------진안신문입니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신설된진안군 마령활력센터가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북카페와 회의장,그리고 당구장과 다목적실을 갖춘마령활력센터는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까지 마무리한 뒤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열린 순창입니다.순창군의 관련 조례 개정으로순창의 퇴역군인이매달 8만 원가량의 보훈수당을받게 됩니다.이번 보훈수당 대상자에는군인연금을 받는 사람도 포함됐는데,군인연금 수령자에게 보훈수당까지 주는 건 중복 지원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전주시 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지시제 생태공원의 시설 보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주민들은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한 지시제 생태공원에공중화장실이 없고최근엔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면서지속적인 시설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군산대신문입니다.군산대 산학협력단이링크플러스 사업단 산학공동기술과제로군산흰찰쌀보리로 만든군산먹빵 사업을 선정했습니다.군산대학교와 업체는6개월간 제품화와 사업화를 목표로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산학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지 주목됩니다.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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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장애인들의 탈시설 지원을 조사하고 TF팀을 구성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진안신문입니다. 무진장축협이 진안군 마령면 오동마을에 돈사 현대화시설을 추진하려 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규모가 커지는 돈사 때문에 무주신문입니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놓고 1년가량 갈등을 빚은 무주 하은의집 사태가 장애인들의 탈시설 지원 조사를 벌이는 쪽으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무주군은 국가인권위 자문 결과를 토대로 무주 하은의집 대책위와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돈사 현대화시설의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등하교 때 각각 500원만 내면 중고등학생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이른바 통학택시에 대해 예산 증액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순창군의 올해 통학택시 예산은 9,200만 원입니다. 현재 순창에서 통학택시를 이용하는 학생은 91명으로 관련 예산을 늘리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 완주군의 마을신문 완두콩입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비 귀농인들은 1년가량 거주하며 연간 200시간의 영농교육과 실습 텃밭 운영, 그리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있는데 농촌 생활을 꿈꾸는 젊은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전북대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과 사무실 종이 절약, 그리고 변기 절수용 장치 같은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그린피스 자료에 따르면 전북대는 높은 전력소비량에 비해 재생에너지 비중이 여전히 낮아 대학 측이 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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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 보조금을 받아 리모델링을 마친 무주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수 개월째 문을 열지 않아 선심성 사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려면 사업자 선정은 물론 보조금 교부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진안신문입니다. 무진장축협이 현재 진안에 있는 본점을 장수로 옮기기 위해 정관 개정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 정관 개정의 의결을 취소해달라는 진안군 측의 청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농림부는 무진장축협이 진행한 조합원 총회의 소집 절차와 의결 방법에 하자가 있다면서 정관개정 의결을 취소했습니다. 무진장축협은 장수의 조합원 수가 진안보다 많다는 이유로 본점 이전을 추진하는 반면, 진안군 측은 지난 2008년 합병 당시 진안축협이 장수축협보다 우량했던 만큼 본점 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 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이 고추 청고병을 예방하기 위해 특허 미생물인 버크홀데리아를 농가에 공급했습니다. 청고병은 뿌리로부터 병원균이 침입해 고추를 말라 죽게 하는 병입니다. 순창군이 특허로 등록한 이번 미생물이 청고병을 없앨지 주목됩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오토바이 과속에 대학교 내 보행자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학 내 배달이 늘면서 오토바이가 급증하고 있지만 학교 안이라는 이유로 단속 권한이 없습니다. 9월에 2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의 민원이 더 커지는 만큼 학교 측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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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전주방송은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오늘부터 시군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주간이나 월간으로 발행되는 이들 신문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풀뿌리 언론으로 튼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주신문과 열린순창, 진안신문, 그리고 전주평화동 마을신문과 전북대 대학신문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무주신문입니다. 지난해 무주 공공시설인 애플스토리와 백운산 생태숲, 그리고 반디랜드 등 무주 공공시설의 적자 폭이 130억 원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주군이 태권브이랜드와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추가로 준공할 예정이어서 재정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의 거북바위가 지난해 겨울 공사과정에서 파손된 뒤 복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파손된 거북바위 말고도 최근 장군목에서 자연석이 사라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며 순창군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진안신문입니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군립공공도서관이 없는 진안에서 공공도서관 신설이 추진됩니다. 진안군은 지혜의 숲을 짓기로 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그룹 스터디가 가능하고 평생교육이 가능한 지혜의 숲을 신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 전주시 평화동의 완산중학교 학생들이 평화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마을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정미소와 마을숲, 박물관을 돌며 평화동의 산 역사를 배울 예정인데, 학생들에게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으로 보입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대학가에서 이전의 시험문제를 정리한 이른바 족보 거래를 놓고, 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족보가 정당한 수단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부정 행위라는 의견이 우세해 보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해마다 비슷한 문제를 출제하는 교수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 돋보기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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