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 정기총회 열려도내 기술혁신 중소기업 모임인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가 오늘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회원사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또, 지난해 예산 사용 내역을 결산하고, 현 회장의 연임안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유족들 "임신 알면서도 흉기 휘둘러"흉기를 휘둘러 임신한 전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이 남성은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남성이 7개월이나 된 전 부인의 임신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에서 내린 40대 남성 A 씨가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급히 빠져나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임신 7개월째였던 전 부인은 숨졌고 태아는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17일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A 씨 측은 첫 공판에서 우울증 등이 이번 사건에 영향을 줬다며 정신감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범행 당시 여성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형량을 줄이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합니다. 전 부인이 임신 7개월의 만삭의 상태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한영준 / 유족 측 법률대리인: 이 사람은 24년도 2월부터 피해자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매일같이 찾아왔습니다. 굉장히 지루하게 괴롭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임신 7개월이면 만삭의 임산부인데 모를 수가 없었고 ...] (CG) 또, 유족들은 A 씨가 SNS에서 전 부인과 나눈 대화에서 '사고를 치고 우울증 때문이라고 하겠다'고 한 기록이 있다며 그 배경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2차 공판 전에 A 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임실 활력네트워크 설립 추진 (시군)농촌의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실의 농업농촌 단체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교육과 돌봄, 문화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주민과 학교가 공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임실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추진단은 임실지역 활력네트워크를 설립해 다양한 실천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송기찬/임실군 농촌활력과장 : 민과 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합형 중간 지원조직 구축 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교육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남원교육지원청과 운봉읍에 학교 복합시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교육과 돌봄, 문화와 체육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교육부가 공모 절차에 나섭니다. [김진/남원시 도시재생팀장 : 지역 주민과 학교와 학생의 상생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 테크노산단에 입주하는 물류기업 세방이 완주군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세방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전동 스쿠터 배터리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첨단 농업을 이끄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김제 스파트팜 혁신밸리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등을 갖추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잼버리 사태 국정조사 제안...실현 여부 주목새만금 잼버리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제안이 나오면서 실현 여부가 주목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새만금 잼버리 사태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라인 사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에 대한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국정조사가 이뤄지려면 재적의원 1/4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민주당의 공조 여부가 관건입니다. 전북 정치권은 국정조사로 잼버리 파행의 원인이 규명되면 예산이 삭감된 새만금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막다른 길에 내몰린 지역 건설업계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진단해 보는 연속 기획, 마지막 순서입니다. 요즘 경기침체로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건설업계입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PF 부실 우려까지 겹치면서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 건설업계 상황을 천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요즘 고물가와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는 건 건설업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자잿값 상승세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인건비 상승도 큰 부담입니다. 무엇보다 발주 물량 자체가 가파르게 줄었습니다. (CG IN) 올해 1분기 전북 건설 공사 계약 금액은 모두 4천564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3% 감소했습니다. 건축 공사는 73.3%나 줄었고, 민간 발주 공사도 67.6%가 줄었습니다. 쉽게 말해 3분의 1토막이 난 셈입니다. (CG OUT) 고금리로 금융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신규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워졌고, 여러 악재가 줄줄이 겹치면서 부동산 경기도 크게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전북 건설업계 관계자(음성변조) : 전남이나 이런 데에서는 지역 업체들이 지금 특히 주택 쪽을 손대는 업체들이 지금 막 부도도 나고 법정 관리도 들어가고 이런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나마 일부 대형 공사가 추진되고 있지만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전북 업체들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대형 사업에서 지역 업체들의 참여 폭이 늘어나야 현재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승우/건설업체 차장 : 대규모 국책사업의 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부분, 그 다음에 지역 건설업체 쪽에 할당할 수 있는 배당에 대한 이점을 조금 주신다는 부분은 좀 반영해 주시면...] 전북자치도는 건설업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공공 건설 발주 시기를 앞당기고, 사업 금액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역업체들은 하지만 자치단체의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건설경기를 근본적으로 살릴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내일 초여름 더위...자외선 강해 외출 주의오늘 남원, 정읍, 순창 등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은 29도 안팎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북 곳곳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외출에 주의해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도청 고위 간부, 직장 내 갑질 의혹 제기도청에서 직장 내 갑질 의혹이 제기돼 전북자치도가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한 고위 간부가 부서 직원의 연가 사용을 문제삼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진상 규명을 위한 감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간부는 어제 (21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전주시, 공공근로사업 138명 모집전주시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취약계층 1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로 18세부터 65세인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은 제외되며한 세대에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공근로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로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과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모두 7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제1회 전북포럼 다음 달 25일 원광대 개최전북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포럼이 열립니다. 전북자치도는 다음 달 25일 원광대에서 '농생명 산업 혁신으로 생명 경제의 미래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탈리아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국내외 농생명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전북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벌집 쑤신' 도청...한상대회에 '불똥'오늘 하루 전북자치도청은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종일 벌집을 쑤신 것처럼 어수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갑질을 한 것으로 지목된 고위 간부는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요 도정 최대 현안인 한인 비즈니스대회 개최 준비에까지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청 갑질 논란은 한 고위 간부가 업무와 관련해 과장급 직원을 질책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 비즈니스대회 준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언쟁을 하는 등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상사의 사과로 봉합되던 갈등은 뒤늦게 기사화되면서 더욱 확산됐고, 결국 해당 간부가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는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도청 수뇌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도지사께서) 고민을 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데리고 오신 분인데 이렇게 되니 많이 안타까울 거고...] 전북자치도는 일단 자체적으로 진위를 파악한 뒤, 사직서 수리 여부를 비롯한 후속절차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공직자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도정 최대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직서를 낸 간부 공무원은 지난해 잼버리 실패로 전국적인 오명을 뒤집어쓴 만큼, 자신이 총괄한 한상대회를 직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꼭 다섯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핵심인 고위 간부와 실무 책임자간의 갈등으로 대회 준비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된 겁니다. 갑질 논란의 불똥이 난데 없이 도정 최대 현안으로 튄 상황. 성과와 스피드를 강조한 도정 기조 속에 예상 밖의 부작용을 어떻게 치유하고 봉합 할지, 김관영 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5월 소비자 심리 지수 93.2...7개월 만에 최저도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3.2로 한 달 전보다 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91.8을 기록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주요 지수에서는 생활형편 전망과 가계수입 전망, 향후경기 전망 등이 하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청약 개편 후 첫 분양...시장 반응 관심정부가 청약에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했었죠. 새로운 청약 제도가 시행된 후 전주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집니다. 혜택이 유리하게 적용되는 30.40세대가 얼마나 움직일지 관심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두 5개 동에, 570여 세대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전주 에코시티의 택지입니다. 오는 24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6월 초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갑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대략 1천3백만 원대 초반으로 전망됩니다. [은수희 / 분양 대행사 대표 :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최근에 분양한 단지와 입주 단지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전주에서 이뤄지는 첫 분양이라는 점. 지난 3월 바뀐 청약제도는 심각한 저출생 현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신혼 부부와 다자녀 가구에게 문턱을 크게 낮춘 게 핵심입니다. (CG)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특별공급 물량의 20%를 배정하고, 종전처럼 아이가 셋이 아닌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결혼 전에 당첨된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김미경 / 전주시 서신동 : 저도 앞으로 집도 구하고 결혼도 할 생각인데 이런 제도들이 좀 더 늘어나면 좋을 것 같고.] 제도가 바뀌기 전인 지난 2월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6.3 대 1. 3040세대의 당첨 기회가 확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미화 /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청약 통장) 가입 기간도 짧다 보니까 우선 순위에서 좀 많이 밀렸죠. 그런데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면서 3040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전주에서 이뤄지는 첫번째 분양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도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확대전북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확대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화상영어 수업의 수강 인원을 1천100명에서 올해는 6천6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달에 시작된 1기 수업에는 초중고등학생 1천7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기 신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전주 단오 장사 씨름대회 참가자 모집전주시가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간 덕진공원에서 열리는 단오 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합니다. 이 대회는 일반 성인 남자부와 여자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생이 참가하는 초등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전주씨름협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새만금 입주기업 공사, 지역 업체 참여 협약새만금산단 입주 기업들의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공장을 착공하는 새만금의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를 늘리고,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와 장비, 인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투자 기업과 도내 건설 업체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 전면 확대해야"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전북 서명운동본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서해안 갯벌이 생태계 변화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해수 유통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수질개선을 위해 하루 두 차례 해수유통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깊은 곳은 수질오염이 심각해 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해수유통을 상시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채상병 특검법 거부한 대통령 탄핵해야"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민심에 역주행하며 국민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걷어찼다면서 남은 건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에 맞서 양심있는 세력들을 총 규합해 국민적 탄핵운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민중행동도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의 권력을 자신과 가족만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독재자를 거부한다면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유진우 전 의원 제명 정지 신청 기각여성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제명을 당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이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유진우 전 의원에게 발생할 손해보다 집행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더 크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김제의 한 마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제시의회는 유 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22
-
-
-
-
[JTV 8뉴스] 한낮 최고 29도... 짙은 안개 주의오늘 한낮 기온은 전주와 남원이 29도, 남원과 순창은 28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29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6도, 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도내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21
-
-
-
-
[JTV 8뉴스] 인구는 2배인데 ... 주차장은 5분의 1전주시가 만성지구에 170억 원을 들여 공영 주차타워를 짓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 사업을 놓고 적잖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구가 두 배나 되는 에코시티는 정작 주차면수는 만성지구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코시티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지만 전주시는 아무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5,000여 명이 거주하는 전주 만성지구입니다. 전주시는 오는 12월, 170억 원을 들여 2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 타워 건립 공사에 들어갑니다. 2026년에 완공되면 만성지구의 주차면수는 공영 주차장 7곳에 670대가 됩니다. 그러나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에코시티의 주차면수는 5분의 1인 134면입니다. 그나마 52면 규모의 주차장 1곳만 운영되고 있고 2곳은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주차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주민 : 겹겹이 도로에 주차를 하다 보니까 주차 단속으로 인해서 딱지도 많이 떼고, 가고 싶은 곳을 가도 주차 공간이 좁기 때문에 돌아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전주시는 에코시티에 계획된 주차장을 조성하려면 5백억 원이 필요한데 예산 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예산 확보해야 되지 또 땅 매입비하고 그다음에 조성비 또 이렇게 해야 되지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공공시설 확충의 가장 기본적인 인구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어서 핵심 인프라인 공영주차장 조성이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