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주.진안.장수....노인요양병원 0곳

2019-12-31

공유하기

무주.진안.장수....노인요양병원 0곳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요양병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북에는 80개가 넘는 노인요양병원이
있지만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의료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도에 하원호기잡니다.
지난 2009년에 문을 연
도립노인요양병원입니다.

5명의 의사가 근무하며
170여 명의 노인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CG) 현재, 남원, 고창,
전주,완주 등 6개 지역에는
공공노인요양병원이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에는
민간요양병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주, 진안, 장수에는
노인요양병원이 한 곳도 없습니다. (CG)

때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전주나 대전 등 자녀들이 사는 곳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창현, 진안군 백운면
(17:00:50-17:01:03)
"어르신들이 전주로 나가기도 힘들고
꼭 있어야 될 시설입니다. 없다면 생겨야
당연한 거죠"

민간에서는 채산성을 이유로 투자를
피하기 때문에 공립요양병원이
의료공백을 메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자치단체들도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예산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금주, 진안보건소장
(16:59:14-23)
"장기입원할 노인 공공병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이지만 건축비와 운영비의
어려움을 예상할 때 다각도로 검토가
필요합니다."

공립요양병원을 짓기 위해
무주군이 내년에 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어서, 이를 계기로 동부권 전체의
의료공백을 어떻게 해결할지
큰 틀의 논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하원호입니다.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