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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값 폭락...폭염에 채소 오름세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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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라던 대파 가격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채소 값은 크게 뛰어
식탁 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로컬푸드를 통해 대파를 팔고 있는
전준기 씨.

5백 그램 한 단에
8백원을 받고 있는데
지난 2월에 견주면 3분의1 수준입니다.

하루 쉰 단 정도를
출하하는데 남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INT [전준기/완주군 봉동읍:
기름값도 안 나오죠.
그런데 안 갖다 놓을 수가 없으니까
갖다 놓는 것이지 기름값이 안 나와요.
7백 원씩, 8백 원씩 받아서
기름값이 나오질 않아요 ]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도
2킬로그램 한 단 가격은 천6백 원으로
올해 초 만 5천 원의 9분의 1 가격입니다.

가격이 오르자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고
작황까지 좋아 오름세로 반전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INT [홍성욱/전주원예농협 경매사: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나서
(향후) 시세는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고 김장철까지 지금 시세 2천 원 시세가
유지되지 ?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CG 폭염 행진이 계속되면서 시금치 등
채소 가격은 껑충 뛰었습니다.

채소도 더위에 지쳐 생육이 좋지 않고
이로 인해 공급량이 달리고 있습니다. OUT

반면 배추와 무, 애호박 등은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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