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간 12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전주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모레, 27일부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됩니다.
저녁 6시 이후 3명 이상 모임 금지 등
한층 강력한 방역수칙이 적용됩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8일부터 전주의 확진자는
모두 119명.
지난 22일부터는 사흘 연속
하루에 20명 넘게 나왔습니다.
[김승수//전주시장:
지금 당장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것이
분명한 상황입니다.]
전주시가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금요일인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입니다.
[배규원/전주시 효자동:
빨리 거리두기를 잘 해서 (단계가) 하향이 돼서 좀 더 사람들이랑 오프라인으로
만났으면 좋겠는데...]
4단계 적용으로 사적 모임이
저녁 6시 전에는 4명까지,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합니다.
3단계와 달리 백신 접종 완료자도
예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최보결//음식점 주인
이거 문 닫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문 닫아야 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유흥·단란·감성주점, 클럽과 나이트,
그리고 콜라텍은 영업이 전면 금지됩니다.
노래방과 목욕탕은 물론
극장과 PC방, 독서실과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됩니다.
1인 시위를 뺀 모든 행사와 집회는
금지됩니다.
종교행사는 수용인원의 10% 내에서
최대 99명까지만 가능합니다.
프로축구 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 없이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4단계 기간 중에라도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13명 이하로 나온다면,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완주군도
이서 혁신도시 지역의 거리두기를
27일부터 일주일간 4단계로 격상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