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전주교구가
한국 천주교의 첫 순교자로 기록된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의 유해를 230년 만에 완주군 이서면 초남이성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사를 거부한 이들은 1791년 신해박해 때
전주 남문 밖에서 참수됐습니다.
전주교구는, 윤지충 바오로의 동생으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능지처사를 당한
윤지헌 프란치스코의 유해도 같은 곳에서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3명은 지난 2014년 8월 한국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천주교에서
성인 다음으로 공경의 대상인
복자로 추대됐습니다.(JTV 전주방송)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