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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신입생 충원 '안간힘'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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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신입생 충원 '안간힘'

지난해 도내 대학들의 신입생 충원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당장 이달(2월) 정시모집 등록을 앞두고
대학마다 신입생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서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원광대는 지난해 신입생 등록률이 80%를
밑도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올해 수시 합격자의 등록률은 73.1%로
지난해보다 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원광대는 지난해부터 최초 합격자에게
장학금 50만 원, 익산지역 합격자에게는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과 관계없이
신입생에게 기숙사를 우선 배정하고,
최초 합격자 가운데 일부에게
겨울방학 때 4주간의 해외연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정석 / 원광대 입학처장:
"원광대학교 전 교직원, 재학생도 포함해서
원팀이 돼서 열심히 학교를 알리고
해왔습니다."]

전주대학교는 학과 홍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모집을 안내하고
인문.사회 계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처음으로 장학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성관 / 전주대 입학지원실:
"합격해서 등록한 학생들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해서 학생들이 등록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군산대는 장학금 확대,
원거리 학생 등의 통학 지원과 해외연수,

우석대는 온라인 홍보, 고교 방문,
100% 기숙사 제공, 해외 어학연수 등의
혜택을 내놓았습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99%의 등록률을 기록했던 도내 대학들이
지난해의 부진을 어느 정도나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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