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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집난...정원 감축·학과 조정(수퍼대체)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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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집난...정원 감축·학과 조정(수퍼대체)

올해도 도내 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등록이 발생한 학과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원 감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군산대는 올해 입학 정원에서
290명을 충원하지 못했습니다.

충원율은 지난해보다 2.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군산대는 내년에 150명 정도의 입학 정원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또, 49개 학과를 14개 정도의
학부제로 개편합니다.

학부제로 모집한 뒤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서
충원율을 올린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이장호, 군산대 총장
"어떤 학과는 학생들이 미충원되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묶어서 대단위제로 만들면
충분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원광대의 충원율은 지난해보다 8% 포인트 올랐지만 300명이 넘는 미달을 기록했습니다.

원광대는 학생 정원 조정위원회를 가동해
학과별로 의견수렴을 거쳐
3월까지 학과 조정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과를 중심으로
정원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주대는 97.7%의 충원율을 기록해
일단 한숨 돌렸지만 학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학령인구 감소 속에
대학마다 학과 통폐합과 정원 감축의
바람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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